2015.06.26. [Day 4] 오므라이스, 도쿄로 이동

원래 마지막날은 난바 주변 관광하는 오전 일정이 있었지만..

비가 많이 와서 그냥 다 캔슬하고 난바파크스나 구경하기로 마음먹었다.

짐 다 싸들고 난바로 출발!

난바역에서 만난 마지스카! 

코인락커에 짐 보관하고(캐리어 크기는 600엔이었다 ㅠㅠㅠㅠ)

이리저리 구경다니다가 쇼핑도 하고 그랬다

버스 탈 준비하고난 뒤, 무슨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북극성 발견!!!1

원래 오늘 일정인데 포기했던거라서 ㅋㅋㅋㅋㅋㅋ 급히 점심으로 결정

가장 기본 메뉴였던거 같다. 700몇엔 이었던거같은데! 맛있음~

개쩐다는 아니지만 충분히 제값함ㅋㅋ

이제 도쿄로 가는 비행기 타기 위해 셔틀타러~

표는 640엔이었나?

짐도 바리바리 싸들고 힘들었다 엉엉

공항 도착해서는 어제 사놓고 아껴뒀떤 모찌? 먹었음.. 맛있지만.. 비쥬얼이 ㅠㅠㅠ 들고다니느라 ㅠㅠㅠ

오랜만에 343짜리 탔따!! 헤헤 큰비행기는 역시 좋다능

이렇게 오사카 일정이 끝났슴당!

총 경비는 3만엔 조금 안 들었다(숙소 포함, 비행기 미포함)

사실 나는 이후에 도쿄에서 두달정도 있을거라서, 따로 선물같은걸 안사서 저정도로 쓴 것 같당!

으아ㅏㅏ 이제서야 다 정리하다니 ㅋㅋㅋㅋㅋㅋ

나중에 또 갈일이 있을거라 믿으며 

오사카 안녀어어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