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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/Taipei (2014)

2014.12.26. [Day 4] 써니힐, 임가화원, 용산사, 미라마 관람차

R_ing_O 2015. 12. 14. 22:55

일정이 예정과 많이 달라졌다!

우선 임가화원에 가기 전 써니힐을 들러서 펑리수를 샀고 그 다음 임가화원에 갔다. 점심은 길거리에서 사먹었던 것 같다.

치파이랑 빙수랑, 길거리에서 팔던 이름모르는 음식..?

그리고 비가 와서.. 저녁에는 용산사를 구경한 뒤 미라마 관람차를 타러 갔다.

이후 까르푸에서 쇼핑하고 숙소로..


가장 먼저 갔던 Sunny hills 펑리수!




가게 분위기도 좋고, 친절하고 차도 맛있었다

펑리수는 좀 비싸긴 했지만! 지나치게 달지 않고 새콤한게 맛있었던 것 같다. 확실히 비싼 값을 하는 듯

선물 등등으로 5만원 정도 구입했다.


그리고 짐을 들고.. 임가화원으로!

역에서부터 임가화원까지의 길이 조금 멀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.















그래도 예뻤다! 

엄청 구경하고 사진찍고.. 날씨가 나쁘지 않은 날 가서 다행이었다. 다리는 아팠지만 쉴 장소도 많았고

지루하지 않게 구경할만한 장식들도 많았다.


그리고 다시 이동해서..동먼역이던가?






이것 저것 먹었던 것 같다. 스무시 빙수는 정말 맛있었음 ㅎㅎ 위에 푸딩(?)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..


그리고 저녁에는 용산사로 갔다

원래는 낮 일정이었는데 저녁 조명 켜진게 예쁘다고 들어서...

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예뻤다.






소원도 같이 빌고... 다른 사람들 하는 거 보면서 점도 치고(?)


그리고 미라마 관람차.

사실 관람차를 탄게 인생에서 두번째였던 것 같다. 첫번째가 중학교 때 에버랜드에서 탔던 관람차..?

근데 그때 탔는지 안탔는지 기억이 잘 안남ㅠㅠ





좀 무섭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애들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ㅎㅎ

관람차 내리고 나서는 주변에 있던 푸드 코트 같은 곳에서

라멘먹었는데 주문 받으시는 분이 영어를 잘 못하셔서 일본어로 대화함;.. 나도 그때는 일본어를 그렇게 잘하지 않아서 서로 떠듬떠듬..

옆에 있는 까르푸에서 쇼핑까지 하고 돌아왔다


이날은 걷는 일정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지쳤다....

그래도 임가화원이 예뻐서 아직도 자꾸 기억 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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